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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래를 하려 할 때 가장 먼저 고민되는 부분은 판매 수수료입니다.
일반적으로 동네 금은방을 통해 금을 팔 경우 판매가에서 2~10%의 수수료가 발생하여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.
하지만 한국금거래소를 이용하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실물 금을 판매할 수 있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아래에서 한국금거래소에서 수수료 없이 금을 판매하는 방법과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실물 금 팔 때 부가세
금을 살 때는 부가가치세 10%가 붙습니다.
이는 거래소를 통한 실물 금 구입 시 적용되는 세금입니다.
반면에 금을 팔 때에는 부가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.
따라서 보유 중인 금을 판매할 때는 세금 부담 없이 현금화가 가능합니다.
한국금거래소 팔 때 가격 확인
금을 판매하기 전 한국금거래소 공식 웹사이트에서 오늘의 금 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한국금거래소는 시세 변동에 따라 매일 금 매수 및 매도 가격을 공지합니다.
이 가격은 전국 매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금을 팔기 전에 반드시 거래소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현재 금값을 확인해 보세요.
가맹점 위치 확인
한국금거래소는 전국에 총 101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어 내가 사는 곳과 가까운 가맹점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.
한국금거래소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 메뉴에서 ‘가맹점 찾기’를 선택하셔서 간편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준비물
금을 거래할 때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.
금 판매 시 신분증을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세요.
보증서는 필수 사항이 아니며 실물 금만 있으면 매도 가능합니다.
신분증이 필요한 이유
형법 제362조(장물의 취득 및 알선)는 타인의 재산을 정당한 절차 없이 판매하거나 처분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,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.
이 조항은 범죄를 통해 불법으로 취득한 재산, 즉 장물의 취득 및 알선을 방지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.
따라서 신분증 확인을 통해 금의 소유자가 정당한지 검증함으로써 금 거래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.
감정 절차
가맹점에 도착하면 보유한 금에 대해 정확한 감정 절차가 진행됩니다.
금은방과 달리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고 감정 후 매도 시세 그대로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
한국금거래소에서는 금의 순도, 중량에 따라 실시간 시세를 적용하여 평가 후 판매가가 결정됩니다.
유의사항
금 시세는 국제 금 시세에 영향을 받아 시시각각 변동할 수 있으므로 판매 시점을 잘 선택하여 판매 수익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.
추가적인 유의사항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.
한국금거래소에서 정리해 놓은 '현명하게 금/은 팔기'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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